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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씨감자' 를 키워 보세요오늘밤 이곳에 함께있는의 최고의 날이었으면 합미다
- 작성일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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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09
그동안의 정동영에 대한 무수한 억측은 대부분 남발이었습니다
정계에 정동영만한 인물도 드물죠
그의 진의는 전달 되었습니다
무수히 욕을 먹는 이유는 그가 아니면 그런말을 못하겠죠
그의 길은 좌충우돌 같지만 그의 길은 옳았습니다
그에게 햇볕정책의 미래가 있습니다
개성동영으로 다시 새롭게 출발하게도어 다행스럽고
국민들도 안심이 됩니다
더 이상 투표를 그만두려 했으나 다시 투표할 일이 생겼네요
햇볕정책 지우기에 바쁘면서
햇볕정책을 계승한다는 친노들의 주장은 앞뒤가 맞질 않지요
앞에서는 계승한다고 하고 뒤돌아서면 장미꽃을 쓰레기 통에 쳐박으면서
표만 훔치려합니다
이제는 용납되지 않아요
진실하지 못한 거죠
정치는 큰 틀에서 보아야 합니다
썩은나무 한 그루를 보고 그 산은 명산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이제 문재인의 허명은 거품을 더 빼야 합니다
너무 많은 거품이 끼었어요
더불어당에 김종인 앉힌것 탓할 것도 없지요
그렇게 보수적으로 잘해보라는 겁니다
김종인에게 햇볕정책은 없죠
새누리당보다 한 수 더 뜬 보수니까요
그러고서 광주 5.18 성지에서 머리를 조아린들 그 조아림은 무슨 의미겠어요
광주의 영령들은 민주와 평화와 통일의 큰 틀을 우리들에게 숙제로 주고 가셨죠
당장에 야당이 분열되었다고 문제가 아니라
야당의석이 줄어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야당이 무엇을 하려는 야당인지가 분명해야 하죠
더민주당에 통일의 씨감자가 있는지
서민의 눈물을 닦아줄 시감자가 있는지
개성공단을 부활시킬 씨감자가 있는지 살펴 보세요
개성공단은 통일의 기반이고 평화의 기반이고
민족이 공생하며 살아갈 최소한의 씨감자이고
우리 국민이 대륙으로 진출한 길목이고
더 이상 역사에 대한 비정상적 사고를 허용하지 않는 터널이죠
민족의 웅비와 이상이 없는 정치는
헛된 구호와 소비적 선거잔치만 반복될 뿐입니다
정동영의 길은 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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