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자유게시판

제목

나라와 국민을 근본으로 하지 않는 정치 상실 시대(6)오늘밤 이곳에 함께있는의 최고의 날이었으면 합미다

작성자
한재혁
작성일
2016.11.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0
내용

  

 

지난 번에 이어서 계속

 

나라와 국민을 근본으로 하지 않는 정치 상실 시대

  

 

 

 

우리 사회는 정치를 비롯한 권력구조가 안정적인 기반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정치는 건강한 전통사회로 나가지 못하고 표류하며 분열현상이 오히려 불안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인간이 하는 일에는 시간이 흐르면 기반이 굳어지고 물이 고여지게 마련이다. 허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서 자기기반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전환점(轉換點)을 만나기도 한. 지금의 우리 사회 정치기반은 이 같은 사회 상황과 전혀 다른 차원의 힘이 구축(構築)되는 사회와 같다. 우리 사회와 상관 없는 방향으로 흐르는 사회가 아닌지?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음성적 기반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지대를 만들어서 그 사회 근본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설정하고 혼란한 사회로 몰아가는 보이지 않는 컨트롤 타워가 주도하는 사회라 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적 상황이 이 컨트롤 타워에 의해서 조절되는 현실 사회 현상을 말한다. 국정의 위치조차도 흔들리게 되는 지경까지 들어가서 자기 주권을 저당 잡혀버린 불합리한 사회라 할 수 있다. 이런 사회는 원하든 원치 않든 상관없이 불합리하고, 불필요하고, 어쩔 수 없는 사회적 상황들이 진행되는 사회를 말한다.

 

 

정부와 정치지대가 이질관계에 놓이고, 자기 사회를 견제라는 명분으로 권력 암투가 공공연하게 사회 현장을 어렵게 몰아가는 좋지 못한 상황들이 언제나 일어나는 사회 구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모든 자리는 점지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기존 사회를 다루기 위해서 지극히 제도적 방식으로 이루어갈 뿐이다. 이것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는 합법적 범죄사회라 할 수 있다. 지극히 국민 투표 형식으로 진행이 되지만 실제는 기계적인힘으로 낙점(落點)이 되는 것이다바로 컨트롤 타워가 자기 사회 구조처럼 보이지 않게 적용되는 사회이기에 얼마든지 가능해 지는 현실이다. 점점 이러한 사회는 통합적 데이터 방식과 함께 더욱 탄력을 받으면서 순수한 자기 사회 본위(本位)의 순환 정치는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 사회에 대한 의지가 강한 지도자들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는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자기 본위 중심의 정치시대의 상실시대이다. 자기사회 본위의 생물학적 정치가 아니라 프로그램대로 진행되는 기계적인 정치구조가 통제대로 이루어지는 정치기반을 말한다. 정치가 자국 사회 전통성이 기준이 되는 기반다지기로 이어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치인들로 하여금 자기 사회 주심으로 정치를 하지 못하게 하는 음성적 컨트롤 타워가 형성되어 있다는 반증이고, 이 힘이 결국 정치 혼돈 시대로 들어가도록 조작하는 힘이라는 증거이다.

 

 

바로 이 같은 배경이 우리 사회를 파괴하는 근원적인 힘이다. 우리는 이러한 파괴적 기반을 거두어 내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 사회 파괴를 지향하는 컨트롤 타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이 지도자들이 될 수 없는 이들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등극을 시키는 잘못 된 정치 지대를 지속해가기 때문이다. 전혀 우리의 예상을 깨 버리는 인물들이 사회 지도자들로 심어지는 배경이다. 선거가 전혀 우리 국민들이 참여하는 배경과 다른 그림이 그려지도록 하는 힘이다.

 

 

 

이것은 기술이 발전되면 될수록 국민이 원하는 현실은 더욱 멀어지는 현대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에 의해서 자국중심의 정신을 가졌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코자 하시는 분들이 전혀 정치지대로 진입하지 못할뿐더러 진입했더라도 관심 대상들이 되어 변두리에서 맴 돌다가 사라지곤 하는 현실이 되고 있다. 조금만 자기 사회 중심을 드러내면 곧 바로 하차가 되어버리는 정치기반이니 어떻게 국민들이 정치 지대를 바꿀 수 있겠는가? 

 

 

도대체 우리 사회는 죽은 시인의 사회란 말인가? 민족이나 국가적 전통성을 근본으로 하는 정신들은 없고 그냥 선동(煽動), 선정(煽情), 혹은 상품 진열 형식(데코레이선)과 같은 위선의 정치가 허공에 메아리 되어 사라지는 사회 현실 만 있을 뿐이다. 자국의 정통성이나 정체성과는 상관없는 행보를 하는 이상기류가 주도해가는 사회가 아닌가? 직설적으로 지적하자면 결코 사호 지도감이 아닌 부류들이 나라의 주요직들을 맡도록 하는 전형적으로 정복 된 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우리 사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 정복을 목적으로 삼은 대상의 나라 안에서 나타나는 이간계(離間計)나 성동격서(聲東擊西)와 같은 병법이 적용되는 무너지는 정치이반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국회와 주요직을 꽤 차고서 자아 중심적 모든 사회 기반이 모아지고, 결합되고, 자기중심의 사회 에너지가 이어지지 못하도록 역할을 해가는, 그래서 막장 정치가 현실이 되는 것이다. 소위 악역을 하는 자들이다. 허지만 외형적으로는 철저하게 국가에 충성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생철학(生哲學)에 뛰어난 자들이다.

 

 

이를 소위 유대인적 생존법칙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같은 배경 하에서 국제 질서에 능동적으로 편승한다는 이유아래서 우리 사회 정치가 훈수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조절 되는 정치의 근원이다. 이러한 배경에 의해서 자기 사회 중심 정치가 배타적인 환경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잘 못 된 사회가 분명하게 매우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현대 국가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사회 현대적인 간자(間者)들은 이러한 차원에서 자각 된 이성을 소유한 자들이다. 정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협에 의해서 길들여 진 이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누구 같은 스타일 말이다. 고도의 간자들로 훈련 된 인물들로 각성 된 자들이다. 철저하게 이중적인 삶을 살면서 결정적으로 위험한 순간을 만나면 나라와 민족에 충성하는 자들처럼 위장을 잘 하는 부류들이다. 철저하게 종교까지 이용하여 자기를 포장하는 선의 탈을 쓴 악인들이 주도하는 사회 말이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차원에서 강대국에 빌붙어서 살아가는 이중간첩 역할을 하는 자들이 많을 것이다. 소위 정체성이 묘해 져 버린 부류들이다. 자신들의 내면에 숨어 있는 도적질의 경향성을 털어버리는 자들이다. 옷에 먼지를 잘 털어버리 듯이 말이다. 우리 사회가 이러한 부류들로 들끓고 있기 때문에 우리 사회 정치가 전통적인 정치 기반을 이루어가지를 못하는 것이다.

 

 

항상 뼈대 없는 정신으로 혼돈을 조성하고 대립과 불신사회를 지향해 가고자 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자기 사회 정치적 정통성을 배제하는 것이다. 자기 사회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정치의 수직, 수평 등 질서의 사회를 잘 수립하지 않으려 하는 기질의 사람들이다. 오히려 대립의 사회를 형성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각 정당들이 이상 기류를 형성하는 것이다. 오로지 나라를 자신들의 기반 다지기나 조직의 배경으로 삼는 이기주의적인 정치지대를 만들어 갈 뿐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이러한 정치 성향들을 하루 속히 몰아내어야 만이 우리 사회가 회복되고 살 수 있다. 이 같은 부류들과 사회 현상들을 구체적으로 다루어서 건강한 정치지대와 정통성의 사회가 살아 꿈틀대는 역동적인 기반을 이룩하고 구현해 가야 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현실적으로 회복 가능한 사회로 꿈틀거리게 될 것이다.

 

 

정말 그렇다. 우리 사회 슬픈 현실은, 정치적 환경이 이중구조로 작용된다는 점이다. 점진적으로 이러한 배경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느 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라는 슬로건으로 정치 이정표를 삼는 분들이 있는가? 공공연하게 이러한 자세는 눈 아래로 쳐다보며 한 자리 수가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되고,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룰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이것이 슬픈 현실이 아닌가? 실상 자국을 사랑하고 헌신하며 애국하겠는 분들이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사회이니 어떻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는가?  

 

 

또 다른 슬픔이 있다면, 우리사회는 일본 추앙을 사회 정의로 삼아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수용하는 무리들이 많은 국가적 현실이다. 이는 일본에 동조하는 내부 동조자들의 힘이 철저하게 하나로 뭉쳐서 발산되는 파괴적 에너지가 우리 사회 정치 기반에 음으로 양으로 적용되는 사회적 측면을 부정할 수 없다. 우리 사회 현대사는 이 같은 잘못 된 힘들이 잘 조직되고 힘을 행사하는 단체들이 오랜 시간 똬리를 틀고 앉아서 뻘 짓들을 하기에 불행 아닌 불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우리 사회만이 가지고 있는 시공간적 문제로써 과거가 오늘까지 이어지며 우리 사회가 너무 눌림을 받는 사회 정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 사회 보수의 정체성이 바르지 못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자기 사회에 대한 극우적 경향성의 보수라 할 수 있다우리사회가 근본적으로 꼬이고 대통령이 당에 의해서 공격을 받는 배경은 바로 일본에 충성하는 극우적 경향성의 보수가 역할을 잘 못하는 현상이다. 이들이 당권을 장악하고서 만들어가는 잘못 된 정치기반이 통용되는 현실정치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사회 보수는 일본과 친하고 자국의 대통령은 사안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지는 관계로 지금의 배경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수 안에서도 보이지 않는 전쟁이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허지만 우리 중심의 보수가 일본의 힘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밀리는 형국이다. 전통적으로 우리 사회 안에 충성 된 민족진영의 가문들이 보수의 위치를 차지하지 못하고 일본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협력하는 사이비들이 우리 사회 보수층 안에서 중심의 위치를 차지한다고 말 할 수 있다. 이것이 슬픈 우리네 현실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잘 못 된 힘의 지대가 깔아주는 멍석 우에서 정치 지대는 물론, 경제, 교육, 예술, 종교, 사회 전반이 춤을 추는 무대가 펼쳐지는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우리 사회가 바로 보지도 못하고, 바로 잡지도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 편에서 이러한 속에서 어떤 현상들이 실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소상하게 다루게 될 것이다. 몇 가지 사안들을 가지고 우리 사회적 현상들을 조명하게 될 것이며, 우리 사회를 어떻게 요리해 가는지를 소상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다음에 계속 이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한통 해보세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